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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Sunscreen)는 피부를 자외선(UV)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필수적인 스킨케어 제품입니다. 기미, 주근깨, 주름,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매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목차
자외선의 종류와 피부에 미치는 영향
UVA (자외선 A)
-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를 유발
- 기미, 주름,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
- 창문을 통과해 실내에서도 영향을 미침
UVB (자외선 B)
- 피부 표면을 공격해 화상(선번, Sunburn)을 유발
- 색소 침착, 주근깨, 피부암 위험 증가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SPF와 PA의 의미
SPF (Sun Protection Factor)
- UVB 차단 지수
-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시간이 길어짐
- 일상생활: SPF 30~50
- 강한 햇빛 (야외활동, 해변, 등산 등): SPF 50+
PA (Protection Grade of UVA)
- UVA 차단 지수
- PA+ → 약한 보호
- PA++ → 보통 보호
- PA+++ → 강한 보호
- PA++++ → 매우 강한 보호 (야외활동에 적합)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
무기 자외선 차단제 (물리적 차단제)
-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하여 차단
- 주요 성분: 징크옥사이드(Zinc Oxide), 티타늄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
- 장점:
피부 자극이 적음 (민감성 피부 추천)
바르자마자 효과 발휘 - 단점:
백탁 현상(하얗게 뜨는 현상)
피부가 답답할 수 있음
유기 자외선 차단제 (화학적 차단제)
- 피부에 흡수된 후 자외선을 열에너지로 변환하여 차단
- 주요 성분: 옥시벤존(Oxybenzone), 아보벤존(Avobenzone), 옥토크릴렌(Octocrylene)
- 장점:
백탁 현상이 없음
부드럽게 발림 - 단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음 (민감성 피부는 주의)
바른 후 15~30분 후부터 효과 발휘
민감성 피부 → 무기 자외선 차단제 추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법
외출 15~30분 전 발라야 효과적
2~3시간마다 덧바르기 (특히 야외활동 시)
세안 후 기초 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 바르기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선택 (지성/건성/민감성 등)추천 자외선 차단제
무기 자외선 차단제 (민감성 피부 추천)
-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논나노 선크림
-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
유기 자외선 차단제 (백탁 없이 가벼운 제형)
- 라로슈포제 안뗼리오스 UV 플루이드
- 비오레 UV 아쿠아리치 워터리 에센스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하이포알러제닉 선
자외선 차단제 Q&A
- 선크림을 매일 발라야 하나요?
네! 실내에서도 UVA가 침투하므로 365일 발라야 합니다. - 메이크업 후에도 덧발라야 하나요?
네! 메이크업 위에 자외선 차단 스틱 or 미스트 타입으로 덧바르면 좋아요. - 기초 스킨케어 순서는 어떻게 하나요?
세안 → 스킨 → 에센스 → 크림 → 자외선 차단제 → 메이크업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
매일 꾸준히 바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일상정보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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